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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사)한국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마산지회와 창원지회는 지난 4일 창원 서상동 소재 창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협회 회원들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. > > 회원사 가족 120여명 이상이 참석한 체육대회는 식전 행사로 "하이카의 달인" 예선전을 치루고 창원지회 정영수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석근 경남지회장님의 축사, 대명공업(주) 조옥환상무님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 인사 후 본격적인 체육행사에 들어 갔다. > > 체육대회 경기 종목으로 족구를 필두로 축구, 줄다리기, 피구,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를 마산지회와 창원지회의 대결로 구성함으로서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. > > 이번 체육대회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"하이카의 달인" 경기였다. > 장비의 한편에 일렬로 쌓아 놓은 플라스틱 파레트를 하나씩 집어서 반대편 지정 장소에 다시 일렬로 쌓는 경기로서 빠른 시간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옮기고 그래플을 지정된 장소에 안착시키는 사람에 승리하는 방식이었다. > > 이 경기의 진행을 위해 주최측에서 준비한 장비는 광림크레인 2대, 히아브 1대, 동양 1대, 대명크레인 1대로서 경기 참가자의 기호에 따라 장비를 선택하여 운전하게 하였다. > > 경기의 긴박감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참가자간 일대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경기의 최종 우승자는 대명장비를 운전한 삼호자원의 김형규부장이 차지하였고 2위는 흥부상사, 3위는 마찬가지로 대명크레인를 운전한 삼호자원의 서미석부장이 차지하였다. 특히 이 경기에서 대명장비를 사용한 삼호자원의 선수들이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운전실력을 뽐냈다. > > 이어진 족구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3:0으로 마산지회가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하였고 즐거운 점심시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. > >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이나 제공된 메뉴 및 경품을 미루어 주최측에서 얼마나 신경써서 체육행사를 준비하였는지 엿볼 수 있었다. 시종일관 이어진 회원사 가족간의 담소와 왁자찌끌한 웃음꽃은 주최측의 노고를 깔끔이 씼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. > > 든든한 배를 부여잡고 임한 피구경기에서는 어린이와 여성분들이 참가하여 즐거움을 나눴고 이어진 축구경기로 체육대회도 클라이막스로 치달았다. > > 축구는 공식스코어(?) 3:2로 마산팀이 승리하였다. 특히 축구 경기에서 보여준 마산지회 선수들의 실력은 가히 프로 선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월등한 개인기와 조직력으로 창원팀을 압도(비공식 스코어 6:2)하였다. > > 다음 경기는 줄다리기로 이어졌다. 줄다리기 경기에는 회원사 가족 및 크레인 제조사 관계자들까지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고 이 또한 스코어 2:1로 마산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. > > 체육대회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릴레이였다. 초등학생, 여성, 50대 이상 등 다양한 세대 및 성별로 팀을 구성하여 모두가 선수요 주인공이었다. 주최측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. 릴레이 경기에서 창원팀은 극적인 역전승을 이룸으로써 그나마 체면을 살릴 수가 있었다. > > 끝으로 이어진 경품추첨행사에서는 많은 사람이 당첨 됨으로써 기쁨을 나누었다. > > 두말할 필요도 없이 이날 진행된 경기는 스코어 5:1로 마산지회의 압도적 우위로 끝이 났다. 그러나 경기의 패자는 없었고 회원사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해낸 참가자 모두가 승자였고 주인공이었다. 벌써부터 내년 체육대회를 기대하는 분위기를 볼 때 이날 행사는 대성공이었다. 협회의 활동이 기대된다.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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